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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 -_-;
웃긴 ..
by 이성웅 at 12/09 ㅎㅎ// 살았는지 죽었는지.. by JJanDol at 08/23 전 2년 지난 모덷 버전발.. by ㅎㅎ at 08/06 프로그램 중에 Code Be.. by 과객 at 06/27 안녕하세요 전자제품 관련.. by 파르티잔 at 05/19 굳굳 by 음 at 04/06 zuvix라는 회사서 만든.. by 그냥 지나가다 at 09/27 소스인사이트에도 edit .. by 그냥 지나가다 at 09/27 eclipse 3.3 CDT 4.0 이.. by paranoea at 07/13 김찬우 // ㅋㅋㅋ. 맞습.. by JJanDol at 05/03 |
참으로 오래간만에 글을 써 본다.
이 블로그는 처음 BREW를 시작할때 BREW관련된 내용이나, 기억해야 할 내용들을 정리할 목적으로 시작했었는데... 실제로는 2007년경의 나의 방황기의 글들이 더 많은것 같다. 그 방황들은 대충 정리가 되었고... (회사를 떠나지는 못했다.) 그 당시 하던 고민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현실에 안주하긴 했지만, 조금도 성장하진 않았다는 반증일까? 3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는 프로그래머의 비애인가 보다. 이글루도 옛날만큼 블로거들의 좋은 글들이 올라오지 않아 가끔 오는 수준이고, 그 사이에 자료를 정리할 많은 좋은 곳이 생겨서 이곳이 다시 활성화 될지는 의문이다.
조만간 단말기 쪽 일을 다시 시작하지는 않을것 같다.
그렇다고 딱히 다른 프로젝트가 시작된 것도 아니다. 일 주는 회사에서야 몇달 외주업체에게 일을 안줘도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외주로 일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몇달 놀면 회사가 망한다. 상생경영을 얘기하던게 몇달전이었나 싶지만, 실상 그 상생이란게 참으로 공허할 따름이다. 특히나 언론플레이에 능한 그 회사에게는 말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hohkim.com/tt/411
직장에 남을 것인지 떠날 것인지에 대해서는 (출처: Staying power, 30-31쪽): / 남는 것이 좋을 때: . 회사의 사업분야(인하우스)나 클라이언트 포트폴리오(에이전시)에 진지한 관심이 있을 때 . 직장내에서 (관심있는) 새로운 자리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 동료들과 일하는 것이 좋을 때 .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지적으로 자극을 줄 때 . 내부 구성원들의 지지를 받는 확고한 기업 문화가 있을 때 / 떠나는 것이 나을 때: . 매일 일하는게 지겨울 때 . 새로운 전문 분야로 발전하기 위한 좋은 기회를 회사가 제공하지 않을 때 . 경쟁사만큼 좋은 기회를 제공하지 않을 때 . 내부 직원 개발에 회사가 별 관심이 없을 때 . 자기 상사가 유연하지 않고,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을 때
출처는 전자신문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09040214
삼성전자, 공개SW 기반으로 개발
팬텍이 거의 상태가 안 좋아지고 나서는 국내에는 변변한 단말기 관련 중견업체가 없는 상황이다. 단말기 업체는 삼성, LG이거나 혹은 그들의 외주업체들. 삼성, LG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야 모르겠지만, 외주업체에서 일하는 사람은 앞날이 원청업체의 정책방향에 따라 좌지우지된다. 현재 우리 회사가 그런 꼴. 삼성에서는 사장이 바뀌고 한창 구조조정이 진행중 인데, 덩달아 우리까지 그 영향을 받고 있다. 불과 6개월 전만 하더라도 야근을 안 하는 날이 한달에 몇 번 있을까 하던 삶이 이번달에는 한달동안 야근을 딱 한번 하는 상황으로 바뀌었다. 단말기 개발시장이 차츰 안 좋아지더니, 이제는 개발자들이 단말기 개발에서 대거 이탈하는 상황이 발생. 다음 시장은 뭘까 ? 난 아직 벼랑에 매달려 떨어지는 꿀을 받아 먹고 있다. 밧줄이 언제 끊어질 지 알지 못하면서 떨어지는 꿀에 탐닉해 있는 모습은 참으로 안 쓰럽다. 그게 현재의 나의 모습이라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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